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main image
내가 보는 세상을 내 생각과 내 느낌으로 리뷰한다.

그레이스 공포영화 추천-집착이 만들어낸 모성애

포스터의 귀여운 아기와 유모차를 쓸며 피를 흘리는 여자..

그레이스,,,공포영화치고는 다소 잔잔한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건 과연 무엇인가..


공황사회라고 불릴만한 현대사회에는 수많은 공포증이 있다.

고소공포증,대인공포증,폐쇄공포증 등등..

이 중에 타인이 인식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포는 무엇인가..?


'죽음'을 마주보고 있는 '탄생'..

출산에 대한 공포는 비단 임산부만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의 뱃속에서 태어나고 그 생명에 대한 조심성을 인지하고 있는 자라면

'출산'으로부터 공포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가 묻는 공포가 단순히 출산에 대한 공포만을 의미 하는 것은 아니다.

남편을 잃고 두번의 유산경험을 겪은 채식주의자 임산부와

아들을 잃고 상실감에 방황하는 시어머니..

그들은 그레이스에 '집착'하게 된다.


이 '집착'이 다른 형태의 공포를 재형성한다.


영화 초반부분의 파리붙는 아기에서 관객들은 기존 영화 기대한 것 처럼

미친 엄마와 아기가 시체라는 뻔한 반전을 예상할 것이다.

허나 이 자체가 트릭이고 아기는 진짜 괴물일 뿐이다.


어미의 살과 피를 먹고 사는 작고 약한 괴물..

그 괴물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며 용인할 수 밖에 없는 엇나간 모성애..

죽은 아들에게 보여지는 모성애의 종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은 모습을 보인다.

모성애가 집착으로 변한 것인지 집착이 모성애를 강화시킨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출산에 대한 공포에서 모성애 그자체가 공포로 변한다.

정작 괴물인 아기는 공포스럽지 않다.

오히려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약한 존재이다.


비뚤어진 모성애 그 자체가 공포이며,

이는 모든 정신병의 근원인 집착과 강박이 만들어 낸다.

마지막 자신의 유방한쪽이 완전히 뜯겨도 고통보다는

이가 난 아기를 걱정하는 어미의 모습에서

기존 호러영화가 보여준 긴박감에서 느끼는 공포가 아닌

잔잔함 속에 여운을 남기는 공포를 만들어 낸다..
태그:공포영화,그레이스,그레이스 영화,영화 그레이스,다운,다운로드,영화보기,호러영화,

Posted by 리뷰쟁 이♥

아포칼립토-지극히 개독교 스러운, 기독교인이 핑계대는 영화

일족이 몰상당하고 사랑하는 이를 되찾기 위해 주인공은

시종일관 달리고 또 달린다.

적절한 고어장면과 기장감 넘치는 영화전개는

영화라는 표현의 한  장르로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러나 이 영화가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는 상당히 위험하다.

제국주의적이고 강자의 역사속 만행을 정당화시킨다.


알다시피 아메리카 대륙은 원주민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학살당했다.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문명과 남쪽의 마야문명까지..

신대륙을 발견한 기독세력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 당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영화는 이러한 침략을 정당화 시킨다..

어차피 내부로부터 썩었기때문에

문명화된 세력으로부터 외부침략은 당연하다는 논리다.


이 얼마나 역겹고 위험한 발상인가?

전형적인 개독스러운 마인드다.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감독이 찢기고 피흘리는 예수의 고통을 보여주며

예수의 희생에 크리스찬들이 눈물흐리는 모습이 역겨워 보였던 것도..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자기들이 더 잔인한 방법과더 많음 생명을 앗아간 역사를 외면한다.


그저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면 된다느 철저한 이기주의..


이 영화 역시 마지막 침략선만 보여주지 않았다면

어떠한 편의에도 치우치지 않은 훌륭한 영화일 것이지만,,

마지막의 역겨운 메세지 때문에

영화 다보고 나서 찝찝함을 느낀다..


예수의 이름으로 학살당하고 몰락한 마야문명을

예수쟁이 감독이 내부타락이라는 핑계거리를 부여하는 영화...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닌 영화로 전락한 점이 매우 아쉽다.

Posted by 리뷰쟁 이♥

  1. 장대윤
    2011.12.14 11:46 신고
    엄청난 자기합리화네요.
    역겹다.
    개독교 가.....
    기독교가 개독교는 아니죠
    개독교가 개독교일뿐이지
  2. 로드러너
    2012.04.25 02:36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대통령의 죽음과 한미 fta 박건찬 종로경찰서장 폭행을 생각해보다.

포스팅의 제목은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의 암살이나 사망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2008년에 개봉한 영화 "대통령의 죽음(death of president)"를 보고 쓴 리뷰다. 

영화 '대통령의 죽음' 포스터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이 영화의 핵심은 "조지부시는 죽어 마땅하다."로 축약할 수 있다.

실존인물인 조지부시 미국 대통령을 영화 상에서 죽였고,

그의 죽음이 불가피했음을 역설하지만 영화의 메시지에 반감만 든다.

총에 맞아 사망한 미국 대통령

 

며칠 전 국내 fta 반대집회에서 박건찬 종로 경찰서장이 폭행당했고 국내 여론도 둘로 갈렸다.

 

"박건찬 경찰서장이 맞을 짓을 했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나는 후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한미 fta 반대집회의 목적과 행동에는 나 역시 찬성하는 바이지만

어디까지나 평화시위에 한해서다.

폭력집회로 변질된다면 집회의 구호와 정당성은 여론을 얻기 힘들다.

대통령도 죽이는 미국의 표현의 자유가 놀랍다.

이 영화도 미국의 패권전쟁과 무슬림 차별 등을 규탄하고 있지만

전쟁으로 인한 살인을 반대하기 위해

부시 미국 대통령 개인의 살인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이는 모순이고 관객의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다.

 

또한 페이크다큐로서 논픽션의 형식으로 영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떨어져 가짜 티가 많이 난다.

영화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지루하다.

집회의 정당성은 폭력으로 변질 될 우려가 있다.

이 영화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이다.

"폭력을 정당화하는 그들의 의도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남기는 영화다.

 

Posted by 리뷰쟁 이♥

[지옥의 체험]무삭제영화-지옥의 체험이 아닌 지적인 외설..추천영화!!
이 영화 지옥의 체험은 국내에서 개봉하기 힘들 것 같다.

미개봉 영화로 남을 이 영화는 포스터 처럼 성에 관해 심각한 고찰을 한다.
주연배우 조차 전세계 가장 유명한 노루표 배우 로코 시프레디(rocco siffredi).

 

로코 시프레디 주연의 영화 지옥의 체험

무삭제 영화의 노출수위야,, 노루표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단순히 외설로 보기에는 힘든 영화다.

 

우선 대사자체가 상당히 지적이다.각본을 쓴 사람이 심리학을 전공했는지,

주인공들의 심리를 아주 논리적인 대사로 전달한다.

남과여, 성에 대한 고찰을 이정도로 심도있게 한 영화는 없을 것이다.
4일동안 알몸으로 보내는 두 주인공의 실험극에 관객은
흥분의 도구로서 이 영화를 바라보기도 전에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사랑과 성욕에 대한 경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며,
대화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육체로서 그려내는 상징적 의미는 충격적이면서도 감각적이다.

 

특히, 생리혈로 순수를 표현한 것은 보는이에 따라 수긍할지도 역겨워보일지도 모르지만,,
역설적인 감독의 의도를 뇌리에 각인시키기 충분하다.

 

국내에서 개봉하기 힘든 무삭제 노컷 영화 중에 외설영화들이 대부분이지만,
인간의 원초적 물음을 검열로서 외면하는 것이 진정 고상한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Posted by 리뷰쟁 이♥

  1. 2011.11.07 10:06 신고
    전 머리가 빈건지 포스터 보면서 여자가 겨털이 그대로있네...그생각만 ㅡ.ㅡ;;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75)
tv 리뷰 (116)
음악리뷰 (51)
세상리뷰 (107)
생활경제 리뷰 (27)
동물리뷰 (16)
블로그 리뷰 (4)
해외뉴스리뷰 (10)
연극리뷰 (4)
여행지 리뷰 (1)
영화리뷰 (34)
공부리뷰 (24)
심슨리뷰 (3)
ucc 리뷰 (11)
스포츠 리뷰 (9)
음식리뷰 (3)
인터넷 리뷰 (40)
일본반응 (2)
日本語のページ (1)
믹시